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26) 예수 안에 참 자유 (롬 8:1-4)

사람은 죄를 짓는 그 순간부터 자유를 상실하게 된다. 혹자는 ‘죄를 짓더라도 발각되지 않으면 자유인으로 살 수 있다’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그 사람 스스로가 자유로울 수 없게끔 되어 있다. 성경에서는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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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25) 우리 속에서 발견된 두 법 (롬 7:14-25)

하나님의 율법은 마치 어두움을 비춰주는 빛과 같아서, 죄로 어두워진 사람의 마음을 밝게 비추어 준다. 율법이 오기 전에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는 것을 알지 못하여 우리로 사망의 열매를 맺게 하였는데(롬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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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24) 율법의 바른 이해(롬 7:7-13)

의술이 발달하고 좋은 약이 많이 등장하였지만, 아직도 완전히 정복되지 않고 있는 불치병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겉으로 건강하게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어떤 불치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되고, 건강의 귀중함을 모르고 ...

관리자 기자 | 2020-01-25 | 좋아요 1 

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23)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자(롬 7:1-6)

오늘 말씀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고,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진리를 알아듣기 쉽게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즉 ‘여인이 결혼하면 남편에게 매인 바 되고,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시집...

관리자 기자 | 2020-01-25 | 좋아요 1 

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22)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롬 6:15-23)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약점이나 부끄러운 과거를 숨기고 싶어 하며 다시는 기억조차하기 싫어한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우리의 부끄럽고 비참했던 과거를 다시 생각나게 하고 있다. 우리는 본래 어떤 존재였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기 전에는...

관리자 기자 | 2019-12-28 | 좋아요 1 

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21)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롬 6:1-14)

사도 바울의 깊은 사상은 자칫 오해하기 쉬운 점이 없지 않다. 그중에서도 (롬 5:20)의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라고 하신 말씀이 더욱 그...

관리자 기자 | 2019-12-25 | 좋아요 1 

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20)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롬 5:12-21)

지금 세계 인구는 바야흐로 80억이 넘고 있다. 물론 이 수는 현재 살아있는 수이고, 아담 이후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까지 통틀어 계산한다면 아마 천문학적 숫자에 이를 것이다.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 모두가 아담의 자손이라고 ...

관리자 기자 | 2019-12-20 | 좋아요 1 

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19) 이신득의에 담긴 하나님의 선물 (롬 5:1-11)

성경 66권은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중에 구약은 율법서라고 할 수 있는 모세 오경을 비롯해서 역사적인 기록, 그리고 선지자들의 예언과 시가서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그리고 신약은 복음서와 사도들의 사역을 기록한 사도행전, 바...

관리자 기자 | 2019-12-20 | 좋아요 0 

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 (18) 아브라함과 조상이야기(롬 4:9-25)

아브라함과 조상이야기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사람을 꼽으라면 아마도 아브라함이 아닌 가 싶다. 그리고 그 아브라함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누구나 선뜻 믿음의 조상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 ‘...

관리자 기자 | 2019-05-13 | 좋아요 1 

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17) 다윗의 행복론 (롬 4:1-8)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 외에는 생을 행복하게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행복은 이 세상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행복을 노래한 사람...

관리자 기자 | 2019-02-16 | 좋아요 1 

박원규 목사 로마서 설교(16) 오직 믿음의 법으로(롬 3:27-31)

오직 믿음의 법으로(롬 3:27-31): 잠시 생각해 보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어 한다. 자식이든 재물이든 명예든 간에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것이라면 알려서 자랑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그리고...

관리자 기자 | 2018-12-05 | 좋아요 1 

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 (15)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으니(롬 3:23-26)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으니(롬 3:23-26):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을 에덴에서 내어 쫓으시고 그의 후손들에게 생명을 대속하는 피의 제사를 명하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담이 범죄하였으므로 그 죄값은 사망인데, 하나님께서 범죄한...

관리자 기자 | 2018-11-26 | 좋아요 1 

박원규목사 로마서설교(14)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롬 3:19-22)

박원규 로마서 설교(14)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롬 3:19-22): 예수께서는 (마 22:2-14)에서 천국을 혼인 잔치에 비유하셨습니다. 어떤 임금이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풀고 몇몇 사람들에게 초청장을 보내어 오라고 하셨습니...

관리자 기자 | 2018-10-30 | 좋아요 1 

우상을 섬기지 마라 (후반부, 신 4:15-40)

(전반부 편에서 이어 집니다.) 2) 모세는 하늘에 있는 일월성신을 섬기지 말라고 합니다. 한없이 작고 나약한 인간은 하늘에 있는 일월성신의 광채와 힘에 매료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곧 겨울철을 맞는데 방안 온도 1도 ...

관리자 기자 | 2018-10-23 | 좋아요 1 

우상을 섬기지 마라(전반부, 신 4:15-40)

우상을 섬기지 마라(전반부, 본지 발행인 이상호 목사): 운동장에서 곡선주로를 달리다 보면 몸이 자꾸 바깥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곡선...

관리자 기자 | 2018-10-23 | 좋아요 1 

박원규목사 로마서설교(13) 의인은 없나니(롬 3:1-18)

박원규목사 로마서설교(13) 의인은 없나니(롬 3:1-18): 하나님께서 죄악이 심히 중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시려고 하실 때, 아브라함은 다음과 같이 애절하게 부르짖었다.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

관리자 기자 | 2018-09-28 | 좋아요 1 

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12) 누가 참 유대인인가? (롬 2:25-29)

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12) 누가 참 유대인인가? (롬 2:25-29): 우리 국민은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막을 내리면서 일제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온 국민은 해방의 기쁨을 만끽했고, 이제 자유민이 ...

관리자 기자 | 2018-09-05 | 좋아요 1 

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11) 이것이 유대인의 죄상이다 (롬 2:17-24)

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11) 이것이 유대인의 죄상이다 (롬 2:17-24): 사람들의 역사관은 시대를 따라 변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정치 중심으로 역사가 기록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군사력에 초점을 맞춰 기록되기도 ...

관리자 기자 | 2018-08-13 | 좋아요 1 

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10) 율법 없는 자와 율법 있는 자 (롬 2:12-16)

박원규목사 로마서 설교(10) 율법 없는 자와 율법 있는 자(롬 2:12-16):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죄를 범했을 때 신속히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여자를 유혹한 뱀을 저주하실 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관리자 기자 | 2018-08-04 |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