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장미공원이 확 달라졌어요

관리자 승인 2018-12-08

           

     

(글. 사진 장기하)원주시를 상징하는 꽃인 장미는

인내와 사랑의 표시

무궁무진한 지혜를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

우아하고 고귀한 기품의 그윽한 향기

줄기와 가시는 불의에 항거하는 응기를 지닌 아름다운 꽃이기에

원주시화로 선정한 것이라 합니다.
 

  

원주시는 시화에 담긴 뜻을 널리 알리고자

1993년 단계동 도심 속에 아담한 휴식공간인 장미공원을 조성하였는데

25년이 지났기에 32억원을 투입,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 하였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장미공원은

장미꽃을 흰색, 연노랑의 LED 전등으로 집단 설치하여

낮이나 밤이나 장미꽃을 만날 수 있고

내년 5월 가동 예정인 벽천분수 및 분수대 조성

야외공연장 지붕 섯치와 350여명의 관람석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가 갖추어진 소공연장

장미꽃잎 모양의 포토죤과 터널

꽃밭에 설치죈 연인, 부부들의 모습의 LED 조형물로 설치

그리고 보도블럭의 교체 등으로

장미 공원이 확 달라졌네요.

 

사계절 언제나

장미꽃을 만날 수 있도록 변신한 원주 단계동 장미공원

그곳으로 가보세요.

행복의 샘물이 솟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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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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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하

    2018-12-10

    지인과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장미공원으로 가시면
    즐김이 샘솟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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