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기하) 원주시에서는 2019년 1월 1일 원주소금산 출렁다리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원주소금산출렁다리는 다른 일출 명소에 비해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등산이 어려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부담없이 해맞이를 할 수 있었으며, 시민들은 멀리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
원주소금산출렁다리는 2018년 1월 1일 개장 이래 2018년 한해에 18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원주의 대표관광이자 대한민국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는데 원주시는 새해 첫 날 오전 6시 30부터 8시까지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하였으며 시민들은 태백산맥 자락 치악산 정상 위로 솟아오른 태양이 섬강으로 반사되는 일출도 바라보며 간현관광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원주시 봉화산, 치악산, 미륵산 등 여러 지역에서도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의 모임이 다양하게 펼쳐졌는데 봉화산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산에 오르며 곳곳에서 원주시 하늘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기도 하였다.
장기하
위 내용 중
소금산 출렁다리 잂출과 관련된 사진은
원주시에서 페이스붘에 공개한 사진을 활용하였음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