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

관리자 승인 2019-04-20

 



(글. 사진  장 기 하)  2019년 4월 19일
원주시농업인새벽시장이 원주천 둔치에서 개장되었습니다. 원주농업인새벽시장은 원주천이 흐르는 쌍다리(원주교)와 봉평교 사이에서 새벽 4시부터 오전9시까지 운영되는 시장으로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인 시민를 직접 연결해 줌으로써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렵한 농산물을, 농민에게는 수입 창출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 2018년에는 340여명의 농업인이 참가하였고 방문자 32만명, 판매액 82억원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35만명의 방문객, 85억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전국 농업인의 벤쳐마킹 대상이 된 원주농업인새벽시장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싸게 구입, 풍족한 식탁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농민들의 땅방울을 씻어주는 시장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새벽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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