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반곡역사관 개관

관리자 승인 2019-06-02

 

 

     

 

 

(글. 사진  장기하)  혁신도시로 발전된 원주 반곡동의 과거 모습을 확인하고 미래 비젼을 만나는 곳인 반곡역사관이 5월 30일 개관하였습니다.

반곡동 미리내공원에 있는 반곡역사관의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 공휴일 다음 날은 휴관을 하는데 찾아가는 길은 원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16, 52, 86, 100번 버스를 이용하거나 원주시내버스 6번, 7번 버스를 타고 미리내공원 정류장이나 인근에서 내리면 됩니다.








 

반곡역사관 1층에는 반곡동의 과거와 미래 모습을 볼 수 있는 반곡고향관(사랑방)이 있고 2층 전시실에는 혁신도시로 개발할 당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흙에서 찾은 반곡동의 역사를 버들도령과 연이낭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동화처럼 꾸며 전시하였으며 선사마을 놀이터에서는 움집 퍼즐 맞추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어린이들이 관람하기에 유익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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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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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하

    2019-06-04

    전시된 내용들의 설명이
    동화처럼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관람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는 곳이라
    자녀의 손을 잡고 구경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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