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 기 하) 2019 원주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 전시 및 시민심사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원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원주시에서는 원주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으로 매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2019년에도 원주의 꽃(장미), 새(꿩), 나무(은행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과 원주의 대표관광지인 소금산출렁다리, 치악산 비로봉, 원주감영 등을 소재로 한 작품, 원주의 특산물인 한지, 치악산 복숭아, 황골 엿 등을 주제로 하여 먹거리, 생활용품, 악세서리 등 시민들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상품들을 재작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원주관광기념품은 1차로 시민 심사를 거친 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입상작품들이 최종 결정되는데 우수한 작품들이 원주의 관광 기념품으로 선정되어 널리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장기하
원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작들이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