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문화제

관리자 승인 2019-08-16

 

(글. 사진  장 기 하)  광복74주년을 기념하고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 4주년을 기념하는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문화제가 문화행사, 기념식, 전시 등을 내용으로 원주시민연대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문화행사와 기념식은 8월 14일 오후 7시부터 원주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개최되었는데  제2의 경제보복과 경제침략을 일삼는 아베정권의 폭거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다수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였으며 일본식민지 시대에 강제로 끌려갔던 할머니들이 파란 하늘을 훨훨 날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소망들을 담아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복을 빌고 살아계신 할머니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1004마리의 나비들이 행사장을 날아가는 퍼퍼먼스가 이채롭게 진행되었다. 




 

원주평화의 소녀상 인근 담장에는 청소년 지킴이단의 시화 작품이;게시되어 있는데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시되며 할머니들을 존경하는 마음과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반드시 받아내겠다는 다짐의 글들이 전시되어 있고 


 
                     

원주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전시장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할머니들께 편지 쓰기를 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다짐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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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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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하

    2019-08-22

    평화의 소녀상을 보며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지 않도록
    국민들이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세상을 바르게 보고 판단하는
    지혜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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