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M국 선교보고 7

관리자 승인 2019-03-09

 


제사장이 성소에 출입할 때 그 옷에 금방울을 달게 했습니다. 성소에서 섬길 때 방울 소리가 들리면 살아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한편 허리나 발목에 끈을 매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가 죽었을 때 끌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렇듯 구약의 제사장은 죽음을 각오하고 성소에서 섬겼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교회에 들어갈 때 금방울을 달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경우 성소에서 섬기는 일이 죽고 사는 중대한 문제였다면, 오늘날 교회나 선교지에서 섬기는 일이 얼마나 엄숙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일반 백성들은 어땠을까요? 반드시 생명의 속전을 내야만 했습니다. “속전이란 히브리어로 코페르라는 말인데, “갚음, 칠함, 가림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죽음 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피는 우리에게 코페르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형벌과 저주를 갚아주셨고, 우리의 모든 허물을 가려주셨습니다. 구원은 선물이며,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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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사르(설날), 밀가루 봉사 & 전도 셀그룹

 

차강사르 - 몽골 전통 명절을 맞아 교회 어르신들께 우유와 차를 나누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밀가루봉사 - 교회와 동네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밀가루를 나눠주며 지역 주민들을 섬겼습니다.

직장 때문에 교회에 격주 내지는 아예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주일을 온전히 성수하는 믿음과 그러한 직장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특히 학습을 받고 세례를 받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오윤자르갈, 에르덴체첵, 벌러르마, 알틍체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도셀그룹 16:15, 1:8에서 전도를 명하고 계십니다. 이번 주부터 전도를 위한 셀그룹을 시작합니다. 4그룹의 리더들이 잘 뽑히고, 잘 훈련받고, 잘 가르쳐 온 교회가 전도에 힘을 쏟기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흘리신 피를 생각하며, 우리도 그런 삶을 살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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