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M국 선교보고 1

관리자 승인 2018-03-06

M국 선교보고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 121:8)

 

한국에 한 달 남짓 치료받으면서 주신 세 가지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주신 말씀은 빌립보서 4장 19절 이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이 필요한 치료비를 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주신 말씀은 말라기 4장 2절 말씀입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건강하게 선교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주신 말씀은 위의 시편 121편 8절 말씀이었습니다. 때로 연약하고 힘들 때 우리 주님이 지키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읽고 위로를 얻었습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아멘.
 




2018년을 시작하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M국에 들어오자마자 가정방문을 시작했습니다. M국의 전통명절인 “차강사르”(흰 달 이라는 뜻의 설 명절)를 맞아 나이드신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하여 인사학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자훈련- 3월3일(토)부터 8주간 토요일마다 제자훈련을 엽니다. 좋은 훈련의 시간 되도록,

새가족성경공부- 이번 주일부터 8주간 새가족성경공부를 합니다. 믿음 위에 견고히 세워지도록,

수요청년부성경공부-에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도록,

유년주일학교-의 부흥과 섬기는 교사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시도록,

중고등부예배-가 5월부터 시작하는데 교사들과 아이들이 잘 준비되도록,

한국어과정-을 새로이 개설하려 합니다. 전도에 큰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M국에서 김보선, 이지혜(한빛, 한나) 올림




                                                                                                                                                  


  *사진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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