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 기 하) 원주시는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보건휴양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공립수목원 동화마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닫혀 있던 수목원이 9일부터 일반인들께 개방한다고 한다.
원주 문막읍 동화리에 위치한 동화수목원은 주차장에서 수목원으로 올라가는 무장애둘레숲길은 어린아이, 노인 등 누구나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갈지(之)자의 숲길로 언제나 그늘을 만들어 주며 방문자 센터 2층에는 목공예품이 전시되어 있고 방문자 센터 뒤 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그밖에도 잔디광장, 분재원, 숲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지만 꽃들이 피어나는 5월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장기하
동화마을수목원은 4계절 방문하면 좋지만 특히 봄에는 활짝 핀 꽃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다워요.
여름이 오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시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