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 기 하) 원주시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편리한 소비생활 증진을 위해 2월 26일 원주사랑카드를 출시한다. 기존에 운영해 왔던 종이식 원주사랑상품권이 충전식 카드로 바뀌는 것이다.
14세 이상의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월40만원, 연 치대 4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하나로 마트 등 2,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점차 늘어날 전망인데 카드 출시 기념으로 10% 선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드 신청은 온라인은 ‘원주사랑상품권’에서,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내용은 원주시청 경제진흥과(033-737-2913~4)로 문의하면 된다.
장기하
원주사랑상품권이나
원주사랑카드의 활용을 생활화하여
선할인 혜택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며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