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혁신도시 내 상가일원에서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대학 음악동아리가 참여하는 ‘혁신도시, 바람이 불어오는 곳~’버스킹 공연을 매주 토요일 개최하고 있는데 7월에 진행된 공연은 혁신도시 상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고 합니다.
바람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의미하는 단어로 '원주 혁신도시가 경제, 문화 및 다방면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원주혁신도시 버스킹 공연은 8월에도 계속 진행되며 뜨거운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6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진행되는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한 석탄공사 동아리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는 8월 공연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 사진 장 기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