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 기 하) 무위당 장일순(1928~1994) 선생님의 생명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무위당사람들과 무위당미학연구회가 주최하는 ‘살림 예술 점빵 같이 살기 전(展)’이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생명사상을 실천적 의미로 ‘살림(살리다)’과 ‘같이 살기’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가게’의 강원도 사투리인 점빵, 살림 예술 점빵을 개최하게 된 것인데 공예 점빵, 기름·질경 점빵, 서화 점빵, 아가쏘잉 점빵, 아나바다 점빵, 판화 점빵, 풍경 점빵 모두 7개의 점빵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살림 예술 점빵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문의처 : 무위당사람들사무국 / 전화 033-747-4579
장기하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따스한 전시회
살림예술점빵, 같이살기전
그곳에 가면
그 이야기를 가슴에 품으면
마음이 따스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