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 기 하) 지학순 주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시민사회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지학순 주교 탄생 100주년 기념 유품 전시회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추석연휴기간(18일∼22일) 휴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원주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학순 주교님의 생애와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유품 전시회는 ‘빛이 되라’, ‘서로를 밝게’, ‘세상을 밝게’, ‘다시, 빛으로’4장으로 구성하여 사진과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원주와 타지역 작가 93명이 참여하는 지학순 주교를 주제로 한 미술 작품 전시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