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 기 하) 원주시는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간현에 야간관광코스인 ‘나오라쇼’를 새로이 개발하고 9월 30일 개장을 한 후 10월 1일부터 일반에게 공개한다.
나오라쇼는 밤에 불빛을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간현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간현교를 건너 삼산천교를 만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며 삼산천교에는 안개비를 체험할 수 있는 아치교가 설치되었고
삼산천을 건너면 폐자재에 생명을 불어넣어 탄생한 생명의 나무미디어아트 조형물과 나오라쇼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 수목 조명이 밝히는 신비로운 숲길의 불빛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오른쪽 산자락에는 천렵을 주제로 한 몽환적인 홀로그램인 빛이 그리는 풍경에서 우리가 꿈꾸는 환성적인 자연을 만난다.
나오라쇼 광장에 도착하면 소금산 아래 자연 절벽에 LED 조명등으로 구성한 영상인 치악산 꿩 설화와 자연을 주제로 한 시원한 폭포와 아쿠아리움 영상을 구경할 수 있고 15분 동안 펼쳐지는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다.
간현 소금산 밸리에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 원주시청 관광개발과 033-737-5129
장기하
소금산밸리 야간경관인
나오라쇼 개장으로
간현관광지가 한층 업 되었네요
많이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