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 기 하)  원주시는 원일로 중앙시장과 강원감영, 평원로 풍물시장에 미래형 버스정류장인 스마트 쉼터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원주시가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불편하고 노후화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한 최첨단 교통서비스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게 된 것이다. 미래형 버스정류장인 스마트 쉼터에는 자동문, 온열의자, 온(냉)방기, 휴대폰 무선 충전기, 버스정보안내시스탬, 공기정청기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은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쉼터로 들어갈 때는 반드시 발열체크를 하여 정상 체온을 유지했을 때 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