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장 기 하) 원주시는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둘레길인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을 조성하고 1월 19일 개통을 하였다.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117-7에 위치한 칠봉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로 거리는 4㎞,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둘레길에는 30년 이상 된 자작나무가 53,000그루 심어져 있으며 고로쇠나무, 낙엽송,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잘 정비된 데크길과 산책로, 중간 중간 벤치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2022년에 자작나무 2,000 그루를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며 둘레길과 연계한 숲속 미술관 등 복합문화공원을 계획하고 있다.
☞ 문의처 : 원주시 공원녹지과(033-737–3632
원주걷기여행안내센터 (033-762-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