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 혁신 대상에 반곡초등학교 유대균 교장선생님

2018 코리아 혁신 대상에 반곡초등학교 유대균 교장선생님! 지난 4월 13일 국회의사당 본관 3층에서 열린 시사매거진2580과 (사)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 2018 코리아 혁신 대상에서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원주 반곡초등학교 유대균 교장이 수상(교육계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교육부에 근무하면서 학교현장에 맞는 교육정책 추진과 ‘한명한명 소중하게’라는 교육철학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지난해에도 대교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눈높이 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대균 교장선생님은 강원교육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 대회장인 성태진 지구촌문화예술재는나눔운동본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의 정치. 경제에 예측 불가능한 난제들이 많은 이 때에 전략적인 대응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힘든 상황이 전개 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2018 코리아혁신 大賞을 수상하시는 여러분들은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탁월한 리더들이며, 여러분들의 노력과 성과들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굳건한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