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2018 원주시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관리자 승인 2018-04-02

2018 원주시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4월 1일 새벽 5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장인 곽도희 목사(원주시기독교연합회장, 남원주침례교회 담임)는 인사말을 통해 “2018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산하기관과 교회와 온 누리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가 예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오직 나는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거룩한 욕심을 가지고 순종하며 살아갈 때 부활의 영광도 함께 누리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선포했다.

이봉철 음악목사(남원주침례교회)의 예배 전 찬양 인도 후 곽도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2018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손수진 목사(부대회장, 염광장로교회)의 기도,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배동훈 목사(통일대교회)‧채진구 목사(교역자연합회장, 강원그리스도의교회)‧정윤민 목사(교경협의회장, 원주성결교회)의 특별기도로 이어졌다.

이어서 강사로 나선 오황동 목사(직전회장, 원주순복음중앙교회)는 (겔 37:1~6, 눅 24:1~7)의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의 말씀을 증거 했다. 최헌영 감독(원주제일감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온 성도들은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고 그 소식을 온 세상에 널리 전하자는 다짐을 하면서 체육관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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