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항일 독립 유적지를 찾아서(중국 용정 대성중학교)

관리자 승인 2018-05-26

중국 만주 일대의 항일 유적지를 찾아서:  민족의 학교 대성중을 가다: 용정시에 위치한 대성중학교는 저항의 시인 윤동주의 모교로 많이 알려져 있다. 윤동주 시인이 은진중학교를 다녔으나 대성중학교 졸업생으로 알려진 것은 일제시대 당시의 광명중, 명신여자중, 영신중, 동흥중. 은진중, 대성중 6개의 민족학교가 해방이후인 1946년 대성중학교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며, 이후 다시 용정중학교로 개명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용정중학교 교문에 들어서면 오른 쪽 한편에 대성중학교 옛교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현재는 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522일 대성중학교를 방문할 당시 대성중 교사 앞 부분과 담 부분에 새로이 낮은 목재문을 설치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학교 담 밖에서 몇 장면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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