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태국 치앙마이 선교 보고

관리자 승인 2018-05-11

태국 치앙마이 선교 보고 ( 윤귀환  엄태순 선교사 )
                                                                                                                   
 토요학교를 시작한 지 3주가 되었습니다. 현재 33명의 어린이가 등록을 했습니다. 기도와 예배로 시작해서 영어, 한국어, 천지창조 이야기, 색종이 접어 붙이기, 피아노, 오카리나, 만화성경 이야기로 수업을 합니다. 점심과 간식은 아내인 엄태순 선교사가 준비합니다. 교사를 못 구해 걱정했는데 하나님이 모두 다 실력자로 채우셨습니다. 타이족을 전도하기 너무 힘든데 아이들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교회에 와보고 싶다는 부모도 생겼습니다. 변화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교회마당에 먼저 심은 잔디밭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없게 평탄치가 않고 물이 고여 덤프트럭 20대분 흙을 돋우고 부엽토를 4차 덮은 후 평탄작업을 하고 잔디를 심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세 되었습니다. 놀이기구를 만들어 세워주려하는데 하나님이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산에서 내려온 환자보호자는 잠잘 곳도 없고 쉴 곳도 밥을 먹을 수도 없습니다. 그들을 위해 쉼터를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하며 환자를 위한 기도도 함께합니다. 아직은 교인이 아니지만 변화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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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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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18-05-11

    윤귀환 엄태순 선교사님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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