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제19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

관리자 승인 2018-08-27

전국 최고의 맛과 명성을 자랑하는 치악산 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원주시가 주최하고 치악산복숭아원주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가 825일부터 26일까지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치악산 복숭아는 1900년대부터 재배하기 시작하여 현재 368호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복숭아로는 전국 최초로 2010년도에 원주치악산복숭아지리적 표시제 등록(63)을 하였답니다.
                                                  

19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는 직판행사, 품평회, 소비자 체험 이벤트 행사로 운영되었는데 직판 행사는 원주지역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23개 작목반에서 판매되는 복숭아 상자마다 품종, 개수, 생산자 등을 표시,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주었으며 시중보다 20% 저렵한 가격으로 판매하였고, 품평회는 23개 작목반별로 12점의 복숭아를 출품해 맛과 모양 등을 보고 평가하였는데 대상은 이영희(귀래), 금상은 윤창준(부론), 원호달(점실), 은상은 염덕근(판부), 신복선(동치악), 이광우(호저)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소비자 체험 이벤트는 복숭아 빨리 먹기, 복숭아 길게 깍기, 복숭아 × 게임, 복숭아 경매 다양한 공연, 즉석댄스경연대회,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글, 사진  장 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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